IgA Nephropathy Grade Ⅲ
혼자생각 |
2007/07/19 18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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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gA Nephropathy Grade Ⅲ 드디어 밝혀진 내 몸속 이상증세. 우리나라 말로는 사구체신염이다. 나이 지슷하신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 가장 흔한 병명 중 하나란다. 이 사구체신염을 의학계에서는 그 정도에 따라 다섯 단계로 나누는데 나는 딱 가운데 단계란다. 의사선생님 말씀대로 맵고 짠 음식을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다. 어찌되었든, 몇 달 간의 검사 끝에 지금 신장의 상태가 자세하게 드러나와서 속이 시원하다. 사구체신염은 그 자체로는 생활이나 건강에 지장이 거의 없으나, 고혈압이나 신부전증 등으로 합병증이 유발되어 악화될 때 문제가 된다고 한다. 따라서 항상 주의를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된다고 한다.
조직검사를 하려고 병원에 입원해 있을 당시, 같은 병실에 있던 아저씨께서 해주신 말씀이 생각난다. 오히려 젊었을 때 이런 병명이 드러나는 것이 더 기회가 될 수 있단다. 이러한 조그만 위험요소를 늘 생각하면서 일찍부터 건강 관리에 철저해지게 되면 오히려 자신의 건강만을 믿고 몸을 함부로 굴리는 사람들보다 더 바람직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단다. 와닿는 말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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